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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일상화, 이제는 극복해야 합니다”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온 나라가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최고 기온을 경신하며,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우리나라 폭염 역사를 완전히 새로 쓴 2018년 폭염은 마침내 법까지 바꾸었습니다.
정부는 폭염을 자연재난으로 지정하고 중앙 및 지방 정부가 피해 지원과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도록 했습니다.

폭염이 여름에만 한정된 재난이라면 계절에 상관없이 한반도를 덮치는 공포의 주인공은 미세먼지입니다.
그동안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깨끗한 공기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미세먼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2019년 3월 미세먼지도 사회 재난으로 지정해
분주히 대책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이렇듯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과 미세먼지를 비롯해 한파, 지진 등 재난이 일상화되면서
재난 약자인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에게 큰 피해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들에 대한 구호대책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희망브리지는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 보다 많은 전문 인력을 교육해 재난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울 예정입니다.
또 재난·재해 유형별 구호물자와 어린이·노인 맞춤형 구호키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각종 재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의 피해 사례를 조사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재난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재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재난에서 희망으로’ 이제 새롭게 출발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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