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준기의 글로벌 팬들이 코로나19 극복 성금을 또 내놨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준기 글로벌 팬 연합'이 230만원을 맡겨왔다고 27일 전했다.
이들은 지난달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도와달라며 25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탁한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어르신들을 위해 쓰인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여러 나라 팬들이 보내주신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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