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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 희망브리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포천시 수재민 및 저소득층에게 물품키트 150세트 지원

2020.09.29

희망브리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포천시 수재민 및 저소득층에게 물품키트 150세트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29일 포천시청을 방문해 수재민과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물품키트 150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포천시 박윤국 시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장경준 본부장, 포천 새마을금고 홍황기 이사장,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정서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수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브리지와 새마을금고가 마련한 것이다.

 

지원된 물품키트는 CJ 스팸고급유 7(스팸클래식 200g 3, 백설카놀라유 500ml 2), 순창 장류세트(고추장 500g 1, 된장 500g 1), (10kg), 국수(소면, 500g), 자른 미역(100g) 등의 식료품과 물티슈(60), 휴지(25m, 2), 마스크(KF-AD, 10) 등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기도 전에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연이은 태풍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지원이 수재민과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지난 11일 이번 폭우 피해 10,709세대에 성금 1217950만 원을 1차로 긴급 지원하고 추가 피해 집계가 완료되면 2차 지원할 예정이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15천억 원의 성금과 4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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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 희망브리지-새마을금고, 포천시 수해 주민 지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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