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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 더불어민주당, 희망브리지에 수해성금 3억5천600만 원 기탁

2020.09.28

더불어민주당,

희망브리지에 수해성금 35600만 원 기탁 

 

 

 

더불어민주당(대표 이낙연)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9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35600만 원을 기탁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수해지역인 구례와 하동, 울진 등을 다녀왔다. 코로나19에 이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고통 받는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 “피해규모에 비해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소중한 성금을 보내주신 더불어민주당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가 종식되기도 전에 수해까지 겹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올해는 역대 최장 기간인 54일간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인명피해와 주택피해를 입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탁한 수해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생계지원과 위로금 등에 사용된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지난 911일 이번 폭우 피해 10,709세대에 성금 1217950만 원을 1차로 긴급 지원하고, 28일 농어가피해 585세대에 69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지난 59년간 이재민에 대한 15천억 원의 성금과 4천만여 점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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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희망브리지에 수해성금 3억5천600만 원 기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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