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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 희망브리지, 명륜진사갈비와 함께 재난위기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2020.08.19

희망브리지, 명륜진사갈비와 함께 재난위기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명륜당장학사업 일환으로 명륜장학생 20명 선발 및 장학금 지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명륜진사갈비(대표 강형준)는 19일 희망브리지홀에서 ‘재난위기가정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 사업은 지난 6월 5일 양사가 갑작스런 재난으로 교육기회를 잃을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기 위해 체결한 ‘재난위기가정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MOU’의 일환으로 전개된 것이다.

 

희망브리지와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총 579명의 학생들이 응모했다. 양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명륜장학생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재난위기가정의 초·중·고·대학생 각 5명씩 총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200만 원, 중학생 300만 원, 고등학생 500만 원, 대학생 700만 원이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지원된다.

 

명륜진사갈비 강형준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취한 가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이 마음 편히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학대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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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 희망브리지, 명륜진사갈비와 함께 재난위기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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