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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 미래통합당,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2020.08.03

미래통합당,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국민들과 고통 분담 위해 7월부터 연말까지
급여기부 캠페인 일환으로 세비 일부 기부, 3일 전달식 개최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들이 7월부터 연말까지 코로나19 2차 팬데믹을 대비하고, 국민들과 함께 고통 분담을 위해 세비 일부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한다.

 

미래통합당은 8월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전국재해구호협회 회관을 방문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희망브리지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배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과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이 참석했다. 이종배 의원은 “지난 5월 미래통합당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희망브리지에는 뜻을 함께한 동료 의원 3명과 연말까지 일정 세비를 기부해 코로나19 방역 및 구호키트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은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미래통합당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의료진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희망브리지는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날까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코로나19 감염 대응과 관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우한 귀국 교민 격리시설, 자가격리자 및 재난취약계층, 의료진 등에 1만여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국민들의 응원도 뜨겁다. 7월 31일 현재 약 962억 원을 모금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이에 따라 7월 말 갑작스러운 폭우 피해로 실의에 잠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긴급 모금을 진행 중이다. 계좌이체 후원(국민 054990-72-003752 전국재해구호협회), 1통화 당 3천 원이 기부되는 ARS 전화 060-701-1004, #0095로 문자를 보내면 1건당 2천 원이 기부되는 문자기부로 동참할 수 있다. 또 해피빈 및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기부할 수 있다(문의 1544-9595, www.relie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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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 미래통합당, 연말까지 세비 30% 코로나19 성금 기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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