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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희망브리지, 명륜진사갈비과 함께 재난위기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전개

2020.06.05

희망브리지, 명륜진사갈비과 함께

재난위기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전개

6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명륜장학생 신청 접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명륜진사갈비는 65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홀에서 재난위기가정 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양사는 재난으로 교육기회를 잃을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는데 함께 하기로 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독거노인을 꾸준히 보살펴 온 명륜진사갈비의 사회적 책임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명륜진사갈비는 장학사업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1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기탁받은 이 장학금을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안전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 중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 각 5명씩 총 20명을 선정하여 교육비 및 생활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하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61()부터 630() 17:00까지 홈페이지(www.relief.or.kr)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 중이다. 접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추천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별도의 명륜장학생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성을 담보할 방침이다. 명륜장학생 선정 발표는 오는 715()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홈페이지와 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온 명륜진사갈비 강형준 대표는 재난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이 교육 기회를 잃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받은 애정만큼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 이웃에 대한 명륜진사갈비의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장학금은 물론 명륜진사갈비가 추구하는 가치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혔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기관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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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희망브리지 명륜진사갈비 재난위기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MOU체결ok.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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