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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제복의 영웅

소방관에게도 힐링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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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칠 수 없는 그날의 기억

스트레스가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서울 강동소방서 길동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주원(34) 대원은 구조 당시 봤던 슬픈 장면들은 웬만하면 기억하지 않으려 합니다. 계속 기억을 안고 있으면 업무를 이어가기도, 일상을 영위하기도 힘들기 때문입니다. 집에 돌아가선 평범한 가장으로서 4살 난 아들과 가정을 돌봐야 하니 그냥 스트레스가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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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에 선잠으로 지새는 밤

출동에 대한 긴장감으로 잠을 자더라도 가수면인 상태가 많아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급상황. 24시간을 셋으로 쪼개 교대로 근무하는 소방관들은 낮과 밤이 바뀌기 일쑤입니다. 불규칙한 생활패턴과 출동에 대한 긴장감으로 많은 소방관들이 수면 장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서울시119특수구조단 소속 뚝섬수난구조대에서 근무 중인 김병수(46) 대원은 “새벽에 출동이라도 다녀오면 30분에서 1시간은 침대에서 뜬눈으로 뒤척이기 일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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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소방관 피로회복 프로젝트

힐링을 통해 매번 그날의 첫 출동인 것처럼 임하겠습니다!

뚝섬수난구조대의 문서보관실

KB손해보험과 희망브리지는 '힐링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119안전센터에 심신안정실을 설치하여 소방관 분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 내 119안전센터 10개소의 자투리 공간이 심신안정실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더 많은 지원을 위해 앞으로 꾸준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더 많은 힐링의 기적을 만듭니다. 응원 댓글 1,000개가 달성되면 KB손해보험의 후원으로 119안전센터에 심신 안정실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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